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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그 '볼수록 느는 영어'의 운영자 DJames(제임스, D는 묵음)입니다.


저는 현재 강서와 목동 지역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직장인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과 가장 효율적인 언어 학습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 돈에 대해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는데 주로 효율적인 자산 배분 전략에 입각한 투자를 고민하고 효과적인 창업방법과 경영전략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수강생들에게 가르쳤던 효율적인 언어 학습 방법을 정리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제수업을 수강하지않고 블로그의 포스팅만 보는 방문자분들께도 약간의 영어 실력 향상을 드리고자 포스팅에 더 많은 콘텐츠를 담고자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있는 영어 관련 포스팅에는 한글 발음이 있습니다. 영어에 대해 완전 초보인 분들은 영어를 어떻게 읽는지 모르시겠지만 제블로그에 있는 노래나 영상들에 나온 문장들에 적힌 발음을 따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몇개씩 아는 단어와 문장이 늘어날 것입니다. 다들 그렇게 원어민이 되기 시작하는 것이죠!


<다들 그렇게 게이가... 아니 원어민이 되는 겁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영어 공부를 한 시간에 비해 영어를 잘 못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등학교때부터 일주일에 약 4시간 이상씩을 영어공부에 할애하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나 대학교에 가면 잠시 영어공부를 쉬지만 또다시 취업을 위해 토익공부와 오픽과 같은 스피킹 시험 공부를 하게 됩니다. 주당 4시간씩 10년을 공부하면 2080시간이네요 와우!


이렇게 영어시험이 많은 나라에서 다년간 공부를 하는데도 영어실력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영어공부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공교육 현장에서 치뤄지는 영어시험은 대부분 교과서에 실린 영어 지문에서 문제가 나옵니다. 학교의 영어 교사들은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본문을 한줄씩 읽고 해석해주는 방식의 수업을 합니다. 학생들은 수업을 들으며 본문의 해석을 필기하고 단어에 맞춰서 해석하는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권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는 방식은 이와 많이 다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처음에 mom 혹은 mommy라는 단어를 알게되고 그후에 dad, daddy, Jessica(엄마 이름 예시), Tom(아빠 이름 예시),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되는 사람들의 이름, 나(I), 너(you),  주변에 있는 사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청하는 일(배고파요, 쉬가 마려워요, 동화책 읽어주세요 등)의 순으로 간단한 영어를 익히게 됩니다. (hungry, pee, read, book, fairy tale, etc)


처음에는 원어민 아이도 문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I hungry, I want pee, daddy book 등의 비문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발음도 명확하지않지요.하지만 커가면서 점차 문장이 완벽한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이때 곁에서 부모님이 문장을 얼마나 잘 교정해주느냐에 따라 언어 습득의 속도가 차이를 보입니다. 그렇게 3살을 지나 4살정도가 되면 3~4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간단한 문장을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게 됩니다. 이나이때 본인들의 삶에서 필요한 수준의 영어 실력은 거의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모르는 단어에 대해 질문이 가능하고 그 뜻에 대한 설명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 이때부터는 아이별로 호기심에 따라 학습량(질문량)이 달라지므로 같은 원어민이어도 슬슬 언어능력에 차이가 생기게 되지요.



자주 쓸 문장이 아니면 잊어버려라!

-DJames-



저는 원어민이 영어를 배우는 방식을 제가 가르치는 한국의 학생들에게 적용해봤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수준을 원어민 아이의 나이에 따라 체크했습니다. 노력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놀랍게도 모든 학생들이 3개월 정도만 지나면 3~4살 수준 아이 정도로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심지어 3개월만에 6살 수준의 원어민 아이처럼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에는 제강의를 듣지않고 혼자 공부해도 한국의 대학이나 회사에서 요구하는 최고수준의 영어실력을 스스로 갖춰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은 이후에는 무조건 말을 할 수 있게 되니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고 영어가 들리니까 영화 등을 보면서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하니 자연스럽게 어휘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됩니다. 또 원래 책을 좋아하는 학생은 자신이 봤던 책을 원서로 다시 읽게 되고 이후에는 원서로 된 소설책 정도는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저는 원어민이나 해외교포가 아니고 해외에서 유학을 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로 된 수많은 콘텐츠를 원어 그대로 이해하고 싶었고 그걸 위해 해외유학이나 연수는 가고 싶지않았습니다. 그이유는 해외유학을 다녀온 학생들도 영어를 생각보다 잘하지 못한다는 것과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은 그보다도 영어를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가지 문장을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문장들을 만 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해외에 간 것처럼 영어를 공부해보기로 결정했고 이후 수많은 미국드라마와 토크쇼, 팝송, 디즈니OST 등을 섭렵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해진 시스템이 없이 무작정 하나하나 익혀나가는 일은 지금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식에 비하면 매우 비효율적이었지만 대한민국에는 제가 원하는 튜터가 없었기때문에 스스로 하나씩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단 1개월후 저는 영어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는 신문기사, 책, 미드, 영드, 영화 등을 영어로 즐깁니다. 자막을 보지않기 때문에 얼마전 개봉한 어벤저스 인피니티워의 번역논란이 있다는 것도 신문기사를 보고 알았습니다. 


저는 항상 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인터넷을 통해 인류가 더 많은 것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인터넷 교육시장은 단지 학원에 가지않는 차이만 있을 뿐이고 교육방식은 과거와 하나도 변하지않았습니다. 


저는 제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영어실력이 제블로그의 포스팅을 통해 빠르게 향상되길 바랍니다. 오직 그것만이 제가 굳이 시간을 내서 이블로그에 영어학습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일 것입니다. 학습하고 싶으신 노래나 영화,미드,영드 속 대화, 유튜브 동영상 등을 댓글에 달아주시면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미친짓의 사전적인 정의는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