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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이 며칠동안 화제다. 아이의 엄마는 5살먹은 아이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 요독증후군(HUS, Hemolytic Uremic Syndrome)이라는 병에 걸려 신장(콩팥)의 90%를 못쓰게 되었다고 맥도날드를 고소했다.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장출혈성 대장균(EHEC) 감염증의 가장 심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신장이 불순물을 제대로 걸러내지못해 독이 쌓여서 발생하는데 증상으로는 설사를 하다가 약 2일~14일뒤 오줌의 양이 줄고 빈혈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햄버거병이라는 별칭은 1982년 미국에서 햄버거를 먹은 사람들에게서 집단적으로 발병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대장균(O157:H7)에 감염된 소에서 생산된 고기를 제대로 익혀먹지않거나 또는 우유나 2차적으로 오염된 야채를 섭취하는 경우 소에게 있던 균이 우리몸에 감염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때에 치료하지않으면 이번 경우처럼 급성신부전을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세부증상으로는 열이나고 구토, 설사 등 장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부가 창백해지기도하고 소변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줄어들기도 합니다. 심해지면 혈뇨, 전신부종, 고혈압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잘못하면 마비나 혼수상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합병증으로 용혈성빈혈과 혈소판감소증, 급성신부전 등이 나타나는데 사망률이 발생환자의 5∼10%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의 임상증상이 1주일 정도면 후유증 없이 치료되는 것에 비하여 이 증후군 환자의 약 50%는 신장 기능이 손상되어 완전하게 회복하기 어렵고 투석과 수혈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예방하는 방법은 고기를 먹을때 68도 이상에서 완전히 익혀 조리된 음식만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저온살균처리가 된 우유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오염된 물에서 수영을 하지말고 손발을 깨끗이 씻는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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