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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는 1909년에 태어난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의 컨설턴트 및 경영학자로 현대 사회에서 당연시 되고 있는 기업의 개념 및 지식 근로자의 역할에 대한 책을 다수 저술했다. 재미있는 것은 현대적인 의미의 경영은 피터 드러커 이전에는 존재하지않는 것이어서 결국 경영학자 및 경영사상가라는 그의 직업은 그가 만든 분야로 인해서 생긴 커리어이다. 피터 드러커는 당시에 갓 태동하기 시작한 기업에 대한 개념을 GM에서의 컨설턴트 시절의 연구를 통해 정리하여 '기업의 개념'이라는 책으로 출간하게 된다. 전설적인 경영자이자 당시 GM의 회장이었던 알프레드 슬론 3세는 피터 드러커의 연구를 존중했으나 이책이 GM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기업의 개념'을 사내 금서로 지정하게 된다. 알프레드 슬론 3세 역시 퇴직 이후 자신의 GM에서의 경험을 정리해 책으로 출판했는데 이것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인 빌게이츠가 가장 뛰어난 책이라고 극찬한 '나의 GM시절'이다. 알프레드 슬론 3세는 공과 사에 대한 구분을 매우 뚜렷하게 했던 경영자로 유명했는데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절대 사적으로 친하게 지내지않았다고 한다. 그렇다고 차가운 사람은 아니었고 매우 뛰어난 경영자로서 임직원이 업무를 하는 것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앞장서서 제거해주는 타입의 회장이었다고 전해진다. 피터 드러커는 기업의 개념을 정리하고 현대 사회가 고도화되어감에 따라 반드시 지식 근로자가 탄생할 것이라는 것을 예견했다. 그리고 지식 근로자는 이전의 단순 노동자와는 전혀 다른 존재로서 자신이 지닌 지식을 통해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았다. 이런 지식 근로자에게 필요한 능력들을 자신의 저서인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를 통해 알려주는데 이중 시간 관리 방법은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여전히 놀라운 깨달음을 선사한다.

 

피터 드러커의 시간 관리 방법

가장 희소한 자원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어떤 업무(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은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야한다. 

또한 쪼개져있는 짜투리 시간은 업무를 수행하기에 충분치않다. 

업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할 정도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 피터 드러커는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1. 시간 사용 기록(Time Log)를 만든다.

현재 자신의 시간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측정하여 기록해야한다. 기억에 의존하면 

정확한 시간 사용 기록을 얻기가 힘들다. 대부분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시간을 

자신이 사용하기를 원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2. 시간을 관리(구조조정)한다.

정확하게 측정된 시간 사용 기록을 통해 하지않아도 되는 불필요한 일을 하는 시간을 

사용하지않기로 함으로써 잔여시간을 확보하는 과정이다. 피터 드러커에 따르면 사람들이 

하지않아도 되는 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 일을 하는데 시간을 낭비한다고 한다.



3. 시간을 통합한다.

잘게 쪼개진 시간 단위는 업무를 수행하기에 불충분하다.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커다란 시간 단위를 확보해야한다.



피터 드러커의 유명한 명언은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간결하게 보여준다.


"측정될 수 없는 것은 관리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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