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분석] 오뚜기: 갓뚜기라 불릴만한가? (미담, 회사, 상속, 재무, 성장성) 오뚜기가 14개 대기업들과 청와대에서 열리는 기업인들간 간담회에 참석한다. 오뚜기의 재계서열은 90위 정도로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 오뚜기의 이번 간담회 참석은 청와대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다면 청와대는 왜 오뚜기를 초청했을까? 현재 한국사회에서 가장 빠르게 해결되어야하는 일중 하나가 갑질에 관한 문제다. 갑질이란 말은 흔히 계약서를 작성할 때 좀더 힘이 있는 쪽이 갑과 을중 갑으로 작성되는 것에 기인했다. 하지만 오뚜기는 대기업의 갑질이 판치는 세상에서 하청업체에 대한 배려와 계약직을 거의 두지않는 회사의 정책으로 최근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왔다. 오뚜기는 직원 구성은 전체 직원수 3,099명 중 기간제 근로자 36명으로 알려져 왜 갓뚜기라고 불리는지 알 수밖에 없게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