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본문

몇시간전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긴급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해당 기자회견은 이틀전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B1B) 랜서가 F-15(F15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북한 동해상의 국제공역을 비행하는 무력시위를 한 것에 대한 반발로 예상되었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 인적사항(경력, 학력)


가족: 아버지 리명재 (전 김정일 비서실장,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겸 김정일 서기실 서기)

학력: 평양 외국어 대학 영어학부

경력: 북한 외무성 부상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 부국장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 과장

  주스웨덴 대사관 서기관

  주짐바브웨 대산관 서기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지난 23일 제72차 유엔 총회 일반 토의 기조 연설에서 유엔의 대북 제재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 공화국 지도부에 대한 참수나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 공격 기미를 보일 때는 가차없는 선제행동으로 예방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며칠전의 미국의 군사적인 행동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북한을 상대로 한 선전포고라고 밝히며 전 세계는 미국이 먼저 북한에게 선전포고를 했다는 것을 똑똑히 기억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리 외무상은 유엔 헌장은 개별적 소환국의 자위권을 인정하므로 미국이 선전포고를 한 이상 미 전략 폭격기가 북한의 영공을 넘어서지않는다고 해도 임의 시각에 모든 자위적 대응 권리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정세가 날이 갈수록 악화되어 가면서 국민들의 불안도 고조되어가고 있습니다. 몇년만에 북한과 대화가 재개될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미국과 북한이 서로 이렇게 한치도 양보없이 군사적 긴장도를 높여가는 상황이 꼭 좋게만 마무리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은 북한과 미국이 대화가 재개되었을때 미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자 지금처럼 전혀 타협하지 않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동북아시아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태그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