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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의 연봉과 재산을 알아보자 (기본급+성과급) 고액 연봉을 받는 대기업의 임원은 많은 직장인들의 롤모델이다. 샐러리맨 출신으로 고위 임원이 된 사례는 과거에도 종종 있어왔다. 미래에셋증권을 설립한 미래에셋그룹의 회장 박현주 역시 과거 동원증권의 최연소 지점장을 역임한 후 최현만, 구재상 등의 다른 지점장들과 함께 회사를 나와 미래에셋증권을 창립했다. 셀트리온의 서정주 회장은 과거 대우그룹의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다가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미래를 보고 회사를 나와 자신의 회사인 셀트리온을 창립해 현재 재계 서열 2위의 부자가 되었다. 이처럼 대부분의 인재들은 결국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여 부자가 되었는데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은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 여전히 다니면서 회장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는 권오현 회장의 연봉과 재산은 얼마정도일까?.. 더보기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드러커가 알려주는 시간관리방법 피터드러커는 1909년에 태어난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의 컨설턴트 및 경영학자로 현대 사회에서 당연시 되고 있는 기업의 개념 및 지식 근로자의 역할에 대한 책을 다수 저술했다. 재미있는 것은 현대적인 의미의 경영은 피터 드러커 이전에는 존재하지않는 것이어서 결국 경영학자 및 경영사상가라는 그의 직업은 그가 만든 분야로 인해서 생긴 커리어이다. 피터 드러커는 당시에 갓 태동하기 시작한 기업에 대한 개념을 GM에서의 컨설턴트 시절의 연구를 통해 정리하여 '기업의 개념'이라는 책으로 출간하게 된다. 전설적인 경영자이자 당시 GM의 회장이었던 알프레드 슬론 3세는 피터 드러커의 연구를 존중했으나 이책이 GM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기업의 개념'을 사내 금서로 지정하게 된다. 알프레드 슬론 3세 역.. 더보기
12세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이 하이페츠PEG에서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연주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다 클래식 악기 연주의 세계만큼 어린 천재의 탄생에 사람들이 더욱 환호하는 곳은 거의 없다. 그중 현악기인 바이올린은 그소리가 본래 상당한 고음역대인 악기이면서 무거운 소리를 낼 수도 있고 현란한 연주가 가능하여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전파의 음악가인 모짜르트나 베토벤도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연주로 천재성을 드러냈던 바 있고 현대에 와서는 예브게니 키신이나 마르타 아르헤리치 같은 연주자들 역시 어린 시절부터 연주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는 전설적인 연주자들이다. 연주자들의 기량은 대개 10대 시절에 이미 완성되고 20대에 이르러 숙성되어 30대에 이르러 최고의 실력을 뽐내게 된다. 올해로 13세가 되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은 현재 야샤 하이페츠 재단에 속해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