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필과 현송월이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그겨울의 찻집을 듀엣으로 함께 불렀다 (가사/공연/라이브) 4월 27일 판문점에서 대한민국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정상 김정은 인민위원장 간의 남북정상회담이 끝난 후 만찬에서 가왕 조용필과 얼마전 북측 공연단장으로 방한했던 현송월 단장이 함께 듀엣으로 그겨울의 찻집을 불렀다. 앞으로 준비할 것이 많고 가는 길이 험난하겠지만 부디 잘 준비해서 이번 정상회담이 한반도에서 전쟁이 종식되는 시발점으로 역사책에 쓰여지길 소망해본다.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