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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식 투자 운용 수익률 현황 보고서 (2018년 4월 25일) 1편 작년 8월 10일에 투자 종목에 대한 수익률을 점검하고 잘못 생각한 것이 있다면 반성할겸 투자일지를 적기 시작했는데 민망하게도 반년이 지난 이제서야 두번째 일지를 적는다. 물론 투자일지를 따로 적지 않았지만 기업 분석에 관한 글은 꾸준히 조사하고 적었으며 충분히 조사하고 분석했지만 적절성의 문제로 블로그에 포스팅하지않은 기업 분석도 많다. [2017년 8월 10일] PPL펀드 포트폴리오 글 보러가기 기업명수익률현재가(180425)매수가(170810)배당금(170930)배당금(171231)비고삼성전자11.05%2,520,0002,295,0007,00021,500SK하이닉스29.50%82,40064,4001,000키움증권44.81%116,00081,0001,300신영증권1.40%58,10057,30003월결.. 더보기
무어의 법칙의 종말 (Feat. 선배, 반도체에서 열나는 것 같아) '무어의 법칙'은 1965년 인텔의 공동창립자인 '고든 무어'가 처음 주장한 것으로 "18개월마다 칩에 집적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의 수가 2배씩 증가할 것"이란 이론으로 널리 알려져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고든 무어는 18개월마다라고 말한 적은 없고 처음 발표한 지 10년 후인 1975년에 집적도가 '2년에 2배'로 증가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이론은 이후 인텔 반도체 전략의 핵심 역할을 하면서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반도체 업체들은 최근까지 '무어의 법칙'에 따라 칩개발 로드맵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반도체 업계는 갈수록 한계에 도달해가는 반도체 집적 기술의 한계로 인해 2016년 2월경 '무어의 법칙'을 더이상 반도체 개발의 로드맵으로 사용하지않겠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무어의 법칙'은 다른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