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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지역별)

[과천 맛집] 빈체로 파스타 (파스타/피자/샐러드) - 맛플리 별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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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1단지 옆 문으로 나오면 KT과천지사 건물이 있다.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간쯤) 

 

그 건물 1층에 PASTA E PIZZA (파스타 에 피자)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가게가 있는데 항상 동네 사람들로 붐비는 듯 했지만 조사를 해보니 가격이 만원 초반대인 파스타를 파는 가게였다.

 

<빈체로 파스타 지도>

 

빈체로파스타 과천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801 · 블로그리뷰 166

m.place.naver.com

 

내가 대단히 고급진 입맛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는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먹어본 파스타들중 맛있는 파스타는 최소 만원 후반대에서 3만원 사이였기때문에 딱히 마음이 동하지않아서 한동안 가보지않다가 리뷰들을 상세하게 읽어보니 그래도 맛있는 가게인듯 하여 한 달 전쯤 처음 가봤는데 역시 사람이 스테디하게 붐비는 가게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

 

식전빵과 시저샐러드

식전빵은 마늘소스를 발라 구운 바게트 4개가 나오고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는 나오지않는다.

시저샐러드는 닭가슴살, 베이컨, 토마토, 상추(?)가 시저샐러드소스에 잘 버무려져있는 기본적인 시저샐러드이다.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와 자몽에이드

어린 시절에 싸고 매콤한 맛에 자주 먹었던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나는 평소에는 토마토 파스타 중에서는 조개와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는 빼스까또레와 오일 파스타 중에는 봉골레 파스타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선호하지만 어떤 특별한 사정이 생겨서 오랜만에 아마트리치아나를 먹었는데 깔끔한 맛에 살짝 매콤한 것이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마르게리타 피자와 바닥에 널부러진 남의 우산

마르게리타 피자의 얇은 도우가 적절하게 구워져있어서 적당히 바삭하고 맛이 고소했다.

피자에 들어간 치즈에서 굉장히 신선하고 좋은 우유의 맛이 나서 좋은 치즈를 사용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인메뉴 하나당 에이드 하나씩 무료로 제공되는데 두 명이서 갔는데 메인메뉴가 세 개라 에이드 하나는 선택하지않았다.

 

과천은 오래된 동네이면서 유흥가의 성격이 약해서 그런지 동네에 대단한 맛집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그래서 최근 새로 생긴 과천힐스테이트중앙 상가의 아비꼬는 점심시간에 줄이 너무 길어 먹을 수도 없는 맛집이 되었다.

 

그래도 지내다보니 몇 군데 괜찮은 가게를 알게 되었는데 그 가게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맛플리 별셋 과천 맛집>

좌마우라 - 마라탕/마라샹궈

을지로전기구이찹쌀통닭 - 전기구이통닭/전기구이목살

SLB샐러드 과천점 - 샐러드

과천해신탕 - 삼계탕/백숙/해신탕

프롬더어스 - 베이커리/샌드위치

 

<맛플리 별둘 과천 맛집>

모두의쌀국수 - 베트남 쌀국수

향교집 - 오리백숙/닭도리탕/비빔밥/된장찌개/김치찌개

탕화쿵푸마라탕 중앙점 - 마라탕/마라샹궈

양평해장국 - 해장국

풍성루 - 중국집

자매순대국 - 순대국

진정한고깃집 - 삼겹살/목살

라멘더블플러스 - 일본라멘

 

<맛플리 별하나 과천 맛집>

동성회관 - 갈비탕

통나무집 - 부대찌개

내고향전통국시 - 잔치국수

김밥과스파게티 - 김밥/땡초라면

옛날생돼지김치찌개 - 김치찌개/계란말이

25시해장국 - 뼈해장국

은지영양순대 -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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