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삼성전자는 1969년 설립된 글로벌 전자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CE부문(TV, 냉장고 등 가전)과 IM부문(스마트폰 등 HHP, 네트워크시스템 등) 및 DS부문(DRAM, 모바일AP, LCD패널 등)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IM부문은 프리미엄 브랜드 갤럭시를 필두로 보급형까지 라인업을 유지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더불어 양대 산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삼성페이와 같은 모바일 결제, 클라우드 등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반도체사업은 D램(DRAM), 낸드플래시(NAND Flash) 제품등을 앞세워 전세계 메모리 시장의 선두자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가격
2017년 9월 7일 종가: 2,406,000원
시가총액: 312조 2,230원
매출액구성
동사의 2017년(제49기) 반기 매출은 111조 5,481억원이다.
<IM부문>
53조 5,095억원(48,0%)
<DS부문>
48조 2,371억원(43.1%)
-반도체 사업부문: 33조 2,358억원(29.8%)
-DP(디스플레이) 사업부문: 15조 13억원(13.4%)
<CE부문>
21조 2,601억원(19.1%)
<Harman부문>
2조 6,922억원(2.4%)
영업이익
동사의 반기 영업이익은 23조 9,649억원이다.
<DS부문>
17조 2,804억원(72.1%)
<IM부문>
6조 1,221억원(25.5%)
<CE부문>
6,990억원(2.9%)
<Harman부문>
284억원(0.1%)
재무상태표 현황(3년)
<단위: 억원>
|
2014 |
2015 |
2016 |
자산총계 |
2,304,229 |
2,421,795 |
2,621,743 |
부채총계 |
623,347 |
631,197 |
692,112 |
자본총계 |
1,680,881 |
1,790,598 |
1,929,630 |
손익계산서 현황(3년)
<단위: 억원>
|
2014 |
2015 |
2016 |
매출액 |
2,062,059 |
2,006,534 |
2,018,667 |
영업이익 |
250,250 |
264,134 |
292,406 |
당기순이익 |
233,943 |
190,601 |
227,260 |
배당금 현황(3년)
<단위: 억원, 원>
|
2014 |
2015 |
2016 |
배당금 |
22,339 |
31,295 |
31,147 |
주당배당금(DPS) |
20,000 |
21,000 |
28,500 |
총평
삼성전자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작년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가 발열로 인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이 노트7을 반납하고 싶어하지않아 회수에 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브랜드파워가 과거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한다는 소리를 듣던 시절을 벗어나 드디어 자사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갖게 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며 반도체 사업부의 2017년 반기 영업이익률은 43.1%로 전세계 어떤 기업뿐 아니라 어떤 사업도 달성하기 힘든 수치이다. 이는 과거 걷잡을 수 없는 전세계 D램 시장의 가격에 따라 이익이 요동치던 시기에 꾸준히 투자하여 현재 전세계 D램 시장을 같은 한국 기업인 SK하이닉스와 거의 대부분 장악하게 된 것에 기인한다. 현재는 이 두회사가 전세계 D램 공급의 83.2%(삼성전자 점유율: 61.5%)를 점유하고 있기때문에 공급량 조절을 통해 가격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전세계가 컴퓨터를 넘어 모바일 제품을 통해 항상 실시간으로 통신망에 연결된 삶을 살고 있고 이는 시간이 지날 수록 전 지구로 확산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서버등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서버실)의 확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데이터센터에 가장 필수적인 서버 디램(Server DRAM)의 수요는 앞으로도 견고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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