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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 스마트폰 주식 거래 수수료 최저인 증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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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거래할 때 주식가격이외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다.

주식을 팔때 내는 세금을 증권거래세라하고 증권사에 매매를 위탁함으로써 발생하는 요금을 위탁매매수수료라고 한다. 


증권거래세는 모든 주식 거래에 붙는 세금으로 매도시 약정대금의 0.3%이다.


중고나라에서 물품을 거래하듯이 직접 만나서 돈을 건내고 내계좌에 있는 주식을 상대방의 계좌로 이관하는 거래를 하지않는 이상 HTS로 우리가 거래하는 모든 증권 거래는 증권사가 거래에 따르는 증권의 이동을 대리로 행해주는 위탁매매이다. 위탁매매에 따른 특이한 점이라면 거래가 성사되고 2일 후에 거래대금이 결제되고 매입한 주식이 계좌로 입고된다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증거금률에 따른 미수거래의 여지가 발생한다. (여러분 미수는 지옥입니다.)


위탁매매에 따른 수수료를 우리는 흔히 주식수수료라고 부른다. 주식수수료는 증권사별로 다르고 또 오프라인/온라인이냐에 따라다르고 거래매체(ARS, HTS, 스마트폰)에 따라 다르다.  


세금은 고정된 것이지만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다르니 투자자라면 최저 수수료를 내는 곳을 이용하는것이 좋겠다.






위의 표는 금융감독원에서 열람할 수 있는 금융투자회사의 주식 거래 수수료 자료이다.


기준 거래금액 100만원당 수수료가 정리되어있다.


대략 0.015%~0.1% 사이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





<주식 거래 수수료 최저인 곳 찾는 팁>


1. 은행과 증권사중 어디서 개설할까?


표를 살펴보면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것과 은행에서 개설하는 것의 차이가 생각보다 꽤 크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증권사 계좌니까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것이 부가비용이 적게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은행에서 개설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그러니 찾기 힘든 증권사로 찾아가서 개설하려 하지말고 가까운 은행에 가서 증권계좌를 개설해달라고 하자.



2. 오프라인/온라인


다른 이점이 없다면 당연히 온라인 거래를 해야한다.


온라인 거래가 증권사에서 부담하는 비용이 적고 더 많은 사용자가 있기 때문에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훨씬 싸다.




3. ARS/HTS/스마트폰


쭉 살펴보니 HTS가 대체로 가장 거래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었다. 


그이유는 아마 아직 스마트폰 환경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따르는 기술 비용을 충분히 효율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스마트폰의 수수료가 가장 싸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주식 거래 수수료 최저인 증권사 상품 순위>


모두 증권사지점이 아닌 은행에서 개설해야 싸다.


1. 0.01%

KTB투자증권/ 스마트폰




2. 0.011%

대신증권/HTS, 스마트폰




3. 0.014%

유안타증권/ HTS

미래에셋대우/ HTS, ARS, 스마트폰

NH투자증권/ HTS

하나금융투자/ HTS, ARS, 스마트폰




4. 0.0142%

한국투자증권/ HTS, 스마트폰

비엔케이투자증권/ HTS




5. 0.015%

유진투자증권/ HTS

SK증권/ HTS

KB증권/ HTS

키움증권/ HTS, 스마트폰

이베스트투자증권/ HTS, 스마트폰

케이프투자증권/ HTS, 스마트폰

KTB투자증권/ 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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